얇고 가벼워서 벽에 부착하거나 바닥에 놓은 뒤 벽에 박아서 고정하는 장식용 선반장입니다.

폭이 10cm로, 작은 화병이나 장식품, 인형, 소품과 문고판 책을 올려둘 수 있습니다.

앞에서 본 모습은 각각의 열과 단을 정확한 반복 모듈 안에서 변화를 준 구성으로, 자유로우면서도 규칙이 있는 모습입니다. 

옆에서 보면 선반장의 폭이 아주 얇은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유사한 형식으로 폭이 더 넓어지는 것은 가능하지만, 더 무거워지게 되면 벽 중앙에 걸 수는 없고 바닥에만 설치하셔야 합니다.

격자 모듈의 변화가 시각적인 재미를 줍니다. 

뒷판과 서랍이 있는 칸은 색면으로 보이며, 뚫려있는 보통의 칸은 뒷벽이 보입니다.

서랍이 있는 칸 뒷쪽에 벽에 부착하는 나사 구멍이 있습니다.

네 개의 가장자리 위치에서 효과적으로 하중을 분산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만약 서랍을 필요로 하지 않으신다면 나사 구멍을 가리는 스티커를 부착하셔야 합니다.

짜맞춤으로 제작되어 아주 단단하게 결합되어 있습니다.

선반장의 구조가 아름다워 그 자체만으로도 장식적인 기능을 합니다.

벽을 아름답게 꾸미고 싶으실 때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