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걸이가 없는 심플한 수납 소파입니다. 

단순한 형태, 단순한 구조지만 보이지 않는 짜맞춤으로 아주 단단하게 만들어졌습니다. 

작지만 안정감이 있고, 편안합니다.

옆면의 거대한 곡선이 전체적인 인상을 부드럽게 만들어 줍니다.

뒷면도 깔끔하고 군더더기가 없습니다.

공간 중앙에 두시면 파티션과 같은 기능이 됩니다.

나무의 갈색과 패브릭의 푸른색이 어우러져 경쾌한 느낌을 줍니다.

패브릭은 움직이지 않도록 잘 고정되어 있지만, 필요할 땐 뜯어내어 폼을 꺼내어 세탁하거나 폼을 교체할 수 있습니다.

나무로 된 구조는 내구성이 매우 좋기 때문에 아주 오랜 세월 사용해도 틀이 주저앉지 않습니다.

짜맞춤을 감추도록 설계되어 있어 선의 흐름이 아주 예쁩니다. 

또한 뒷판이나 옆판이 벌어질 수 없습니다.

패브릭은 방오, 방수 기능이 있는 원단이며, 가까이서 보면 두 가지 색이 교직하는 패턴이어서 지루하지 않습니다.

색상은 다양하게 변경 가능하며, 도잠 쇼룸에서 원단 스와치와 쿠션 샘플을 실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도잠 그린과 비슷한 그린 색상도 무척 예쁩니다. 

튼튼하면서도 우아한 나무 소파를 찾고 계셨던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