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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반입니다.

옛 선조들의 책상인 

서안에 원형을 두고 있습니다.

양반다리로 앉는 한국 문화에 맞는

실용적인 소반을 만들 수 없을까?

고민했어요.

옛날엔 두루마리를 넣었던 선반에

지금은 노트북을 둘 수 있겠지요.

그리고 가벼운 식사를 할 수 있을 거에요.

크기는 가로 64, 세로 34,

높이 30cm입니다.

특히 성인 여성이나 어린이가

간이 책상으로 쓰기 적당한 크기입니다. 

집안 어디든 갖고 다닐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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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잠은 설계와 재단을 직접 하고 있기 때문에

필요하신 크기로 쉽게 맞춤 제작이 가능합니다.

집에 꼭 맞는 크기로 사용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네이버 톡톡으로 희망하시는 규격을 상담해 주세요.

자재 소모량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며

모서리를 둥글게 하는 등 같은 규격 내의 

변경 작업에는 추가 요금이 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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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판의 두께는 9mm 정도로,

얇지만 대단히 튼튼하고, 휘지 않습니다. E0 등급의 초고강도 마린을 사용하며, 무르고 약한 라왕이나 자작나무와는 비교할 수 없는 강인한 나무입니다.

직접 개발한 합판 짜맞춤으로 만들어집니다. 

못이나 나사를 쓰지 않고

나무가 맞물리는 힘으로 버팁니다.

오래 튼튼하게 쓸 수 있도록

완벽한 유격으로 결구를 제작합니다.

그래서 아주 단단합니다.

가냘퍼 보이지만

충분한 내구성 테스트를 거쳐

위로부터 가해지는 무게나 압력에 

무척 강합니다.

유아 교구용 친환경 스테인으로 마감합니다.

천연 성분 함량이 높기 때문에

완전 건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려

처음 배송받으셨을 때에는 강한 냄새가 나며

서서히 마르며 냄새가 약해지고

표면이 점점 단단하고 부드러워집니다. 

나무의 결이나 색상, 평탄함 등 

표면의 조건은 모두 달라서

똑같은 제품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나만의 물건이 가진 특별한 개성을 아껴 주세요.

색상은 제품 사진을 기준으로 

조금 더 밝거나 어두워질 수 있으나 

전반적으로 진하고 붉은 밤색 계열입니다.

 

단순하지만 쓸모있고 편리합니다. 

생각대로 바꿀 수 있으니까요.

당신의 인생이 달라지면,

OLIDA는 그에 맞게 다른 역할을 합니다.

나-너-우리가 되는 테이블,

혼자 살다가

둘이나 셋이 되어도

모두 함께 나눠 씁니다.

도잠의 모든 제품들은

여성 작업 공동체가 자체 생산하며,

MDF-필름 부착 가구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물질이 없고

세밀한 감각으로 꼼꼼하게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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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집에 사는 법을 도와드리는
도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