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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ZA 스툴이에요.

보통 스툴보다 지름이 좀 큽니다. 

34cm예요.

네 방향으로 뻗은 다리는 

무거운 물건을 올려 두어도

튼튼하게 받쳐 주지요.

꼬마(20cm)와 언니(34cm), 엄마(44cm) 

세 가지 높이가 있어요.

사진 윗쪽은 꼬마,

아래쪽은 언니입니다.

다리가 교직하는 형태여서

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 보입니다.

도잠의 ANZA 스툴 여러 개를

소파 테이블로 사용하고 계신 실제 후기입니다.

벽 쪽에는 도잠의 SKIRT 3단 책장이 있고,

앞쪽 오른쪽부터 꼬마, 언니, 엄마,

그리고 그 사이에 좀 더 큰 ANZA 테이블입니다.

이렇게 엄마 안자 하나로

간단한 사이드 테이블로 쓰실 수도 있고요.

엄마 안자는 성인용 의자를 겸할 수 있고,

침대 옆 협탁으로도 높이가 잘 맞아

활용도가 가장 높습니다.

다만, 스툴은 등받이가 없고

다리가 구조적으로 약하기 때문에

장시간 앉기에는 편안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필요할 때 100kg 성인 남성이 앉아도

끄떡없을 정도로 튼튼하고 견고합니다.

도잠은 약하고 무른 라왕이나 자작이 아니라

E0 등급 초고강도 마린 합판을 사용하고

모두 짜맞춤으로 제작하기 때문입니다.

장식 테이블로 쓰는 모습입니다.

작고 귀여운 전시대가 되었습니다.

나무의 결이나 색상, 평탄함 등

표면의 조건은 모두 달라서

똑같은 제품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옹이는 나무의 자연스러운 성질입니다.

나만의 물건이 가진 특별한 개성을 아껴 주세요.

물에 강하여 젖은 수건으로 닦아 관리하시면 되며

기름이나 세척제를 바르는 것은 금합니다.

기본적인 생활 방수 처리가 되어 있지만

화분과 같이 물이 스며들도록 놓아 두시면

시간이 지나면 변색될 수 있습니다.

습기가 나무 내부로 스며들었을 경우,

위를 덮지 않고 열어두어 건조시키면

천천히 마르며 변색된 부분이 사라집니다.

유아 교구용 친환경 스테인으로 마감합니다.

천연 성분 함량이 높기 때문에

완전 건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려

처음 배송받으셨을 때에는 강한 냄새가 나며

서서히 마르며 냄새가 약해지고

표면이 점점 단단하고 부드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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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잠은 설계와 재단을 직접 하고 있기 때문에

필요하신 크기로 쉽게 맞춤 제작이 가능합니다.

집에 꼭 맞는 크기로 사용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네이버 톡톡으로 희망하시는 규격을 상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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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이 거칠거나 울퉁불퉁한 곳이라면

쿠션패드로 보완해 드릴 수 있습니다.

비용은 2천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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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잠의 모든 제품들은

여성 작업 공동체가 자체 생산하며,

MDF-필름 부착 가구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물질이 없고

세밀한 감각으로 꼼꼼하게 만들어집니다.

도잠은

작은 집에 사는 법을 도와드립니다.

디자이너 이정혜는

쓰는 사람이 쉽게 자기 공간을 바꾸어

능동적으로 삶을 개선하는 디자인을 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