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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안자 스툴을 조금 더 크게 해서

테이블로 쓰고 싶다는 분들이 많았어요~

그동안 주문 제작으로 하나씩 만들어 드렸는데요,

바닥에 놓고 쓰는 좌탁 용도와

소파 앞에 놓고 쓰는 사이드 테이블 용도,

두 가지로 규격을 결정했습니다!

오른쪽이 기존의 꼬마 안자,

지름 34 - 높이 20cm 제품이에요.

작은 상으로 쓰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좌탁은 지름 60 - 높이 34cm로 제품화하였습니다.

두세 명이 옹기종기 차 한 잔 나누기 좋은 크기예요.

꼬마 안자는 ANZA 스툴 상품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크기가 커진만큼

나뭇결이 시원하고 아름답게 펼쳐집니다.

소파 테이블은 지름 55 - 높이 55cm로,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으면서도

실용성있게 쓰실 수 있는 규격입니다.

소파 앞으로 끌어당기게 되면

의자 위에 살짝 걸칠 수 있어

팔을 기대기도 좋고요.  

안자 스툴의 장점은

의자로도, 미니 테이블로도, 스탠드로도

다양하게 용도를 바꿀 수 있는 멀티라는 건데요,

안자 테이블은 테이블로만 써야 한다는

아쉬운 점은 있어요.

하지만 동그랗고 부드러운 테이블을 찾던 분께는

늘 가까이 하게 되는 애정어린 물건이 될 거에요. :)

도잠의 가구들은 한옥에 특히 잘 어울려요.

여러 소재의 나무들과 함께 놓였을 때

존재감이 있어 공간을 돋보이게 하면서도

다른 물건들과도 잘 어울립니다.

안자 좌탁은 온돌이 있어 좌식 생활을 했던

한국의 라이프스타일에 잘 맞습니다.

안자 소파 테이블은 좌식 생활에는

약간 높은 느낌이 있습니다.

소파에 앉았을 때

살짝 앞으로 끌어당겨

무릎보다 위로 올라오는 높이입니다.

팔을 뻗어 음식이나 물건을 집기에

딱 좋은 높이지요?

많이 무겁지 않으면서도

안정감 있게 묵직한 정도이기 때문에

편하게 자리를 옮길 수 있습니다.

소파 앞에 안자 좌탁을 놓고

사용하실 수도 있어요.

좌식을 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소파가 낮은 편이라면,

팔을 뻗기에도 불편하지 않아요.

나무의 결이나 색상, 평탄함 등

표면의 조건은 모두 달라서

똑같은 제품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나만의 물건이 가진 특별한 개성을 아껴 주세요.

물에 강하여 젖은 수건으로 닦아 관리하시면 되며

기름이나 세척제를 바르는 것은 금합니다.

유아 교구용 친환경 스테인으로 마감하는데

천연 성분 함량이 높기 때문에

완전 건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려

처음 배송받으셨을 때에는 강한 냄새가 나며

서서히 마르며 냄새가 약해지고

표면이 점점 단단하고 부드러워집니다. . 

안자 좌탁은 높이가 34cm로

일반적인 소반보다 4cm 높습니다.

현대인들의 평균 키가 높아져서

기존 소반을 불편해 하는 분들이 계셔서

약간 높게 제작되었습니다.



주 이용자가 여성이라면

일반 소반 높이 30cm가 적당합니다. 

배송 메시지에 '높이 30cm'로 적어주시면

맞춤 제작해서 보내드립니다.

저희 망원동 쇼룸에는

소파 테이블 및 좌탁 34, 30cm 제품이

모두 비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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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잠은 설계와 재단을 직접 하고 있기 때문에

필요하신 크기로 쉽게 맞춤 제작이 가능합니다.

집에 꼭 맞는 크기로 사용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네이버 톡톡으로 희망하시는 규격을 상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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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한 줌을 받으면

나무에서도 빛이 납니다.

도잠의 제품들은

광택이 은은하고 부드러워서

편안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