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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직하고 아름다운

나무의 맛이 느껴지며

기능적으로도 매우 편리한

이상적인 독서대,

TWO THUMBS입니다. 



오랜 시간, 많은 수의 사용자들과

여러가지 실제 테스트를 거쳐

완성되었습니다.

독서대 이용자 분들의 불편을 듣고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까

연구하였습니다.



투명한 아크릴로 제작된

두 개의 엄지는

어떤 크기의 책이든

왼쪽과 오른쪽의 페이지 양에

얼마 정도의 차이가 있든

양쪽 펼침면을 정확히 눌러줍니다.

책을 잘 잡아주는 동시에

있는 듯 없는 듯

본문의 내용을 가리지 않습니다.

만약 탈착식으로 사용을 희망하시면

배송 메시지에 '아크릴 탈착'이라고

적어주시면 됩니다.

​

도잠의 시그니처 디자인,

곡선 다리를 가진 받침대는

안전하고 단단하게

무거운 책을 지탱해 줍니다.

그때그때 원하는 각도로

쉽게 접었다 폈다 할 수 있어서

책상 위 공간에 맞게

앞뒤 거리를 조정합니다.



미끄럼방지를 위한

고무발이 부착되어 있어서

넓게 펼쳐도 잘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완전히 눕지는 않아서

맨 아래 사진이 최대 펼침 각도입니다.

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투명한 엄지가 책을 잘 잡아주지만

그로 인해 책을 넘길 때는

책을 위로 들어올려야 합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엄지의 높이를 조정해 보았으나

펼쳐두었을 때 정확히 눌러주는 것이

독서대를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의

필요에 더 맞았기 때문에

현재 높이로 결정되었습니다.

책을 빨리 넘기며 보는 분들에게는

조금 불편할 수 있습니다. 



 

 일반서에 두루두루 맞는 작은 독서대와

화집과 같은 큰 책에 맞는 큰 독서대,

두 가지 크기가 있습니다.







작은 독서대는 두께 3cm(책을 닫았을 때),

높이 24cm 정도의 책까지 올려둘 수 있습니다.

바닥에서부터 올라가는

책 높이 정사이즈는 21cm입니다.

독서대 크기는 가로 33, 세로 27, 폭 7cm입니다.

 

큰 독서대는 두께 4cm,

높이 28cm 책까지 올릴 수 있으며

책 높이 정사이즈는 25cm입니다.

독서대 크기는 가로 42, 세로 32, 폭 7.5cm입니다.

 

  



아주 두꺼운 전공서를 보시는 분들은

현재 제품보다 넓은 폭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톡톡으로 문의 주시면

필요에 맞는 두께로 스탠드 폭을

맞춤 제작해 드립니다.





사진 속 식물도감은

가로 21, 세로 28.5, 두께 2.2cm입니다.

큰 판형이기 때문에

큰 독서대를 사용하였습니다.







작은 독서대에 일반서를 얹은 모습입니다.

사진 속 책의 실제 크기는

가로 15.5, 세로 21, 두께 1.5cm입니다.







도잠은 나무의 결과 색을 투명하게 살려

만들 때마다 예측할 수 없는

저마다의 개성을 가집니다.



책을 놓아두었을 때

기능적으로도 편리할 뿐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즐거움을 줍니다.



아껴 읽는 좋은 책에

아름다운 집을 만들어 주세요 :)

한 번 더 보고 싶은 페이지를

늘 가까이 두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