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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톡톡으로 문의하시면 

출고일을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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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 한 칸이 하나의 무대가 되어

책은 작품처럼 보이게 하고

아름다운 물건은 더욱 돋보이게 하는

도잠의 스커트 책장입니다.

도잠은 모든 제작 공정을

서울에서 자체 생산하고 있어

간편하게 주문 제작이 가능합니다.

넣으실 책이나 물건에 따라

선반의 내경 높이를

필요에 맞는 높이로 조절해서

하나의 책장을 올인원 수납 가구로

다채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도자기와도 잘 어울리지요? :)

4단에서 6단 구성은 아래쪽 뒤가 열려 있어

배경의 질감과 색이 노출되기 때문에

투 톤의 블럭 이미지가 됩니다.

나무의 결이 보이는 윗쪽 뒤는

예측할 수 없는 자연의 변화가 있어

모양에 따라 흐름이 생깁니다.

살짝 빗겨서 보면

짜맞춤으로 단단하게 결합된

구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도잠은 결이 무척 아름답고

밀도가 높은 초고강도 마린합판을 씁니다.

무르고 약한 라왕이나 자작나무와는

비교할 수 없는 강인한 나무입니다.

또한 못과 나사를 쓰지 않고

유격 없이 짜맞춤으로 제작하여

엄청난 내구성을 자랑합니다.

책장을 책으로 가득 채워도

책장에 변형이 오거나

안전상 문제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자재의 두께가 얇은 만큼

선반의 속 공간이 넓어져

책이 아주 많은 분들에게는

훨씬 더 실용적인 대안이 됩니다.

뒷모습에서도

짜맞춤의 특성이 확실히 보입니다.

다만, 합판은 제조 공정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여러 흠을 피할 수 없는 소재이기 떄문에

대체로 뒷판에 흠이 있는 부위가

배치되고 있습니다.

만약 책장을 파티션 용도로

공간 중앙에 놓아두려 하신다면

뒷판의 흠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제작 전에 먼저 연락해 주세요.

나무는 동일한 수종이어도

생장 속도와 풍토 등의 영향에 따라

색과 결이 상당히 달라지곤 합니다.

사진에서 보실 수 있는 색은

비교적 아주 진한 편이며

때로는 황토색에 가까운

밝은 톤으로도 제작이 됩니다.

만약 희망하시는 색이 있다면

배송 메시지에 적어 주세요 :)

가로 선반과 세로 기둥이 교차하는 부분에서

스커트 책장의 디테일한 차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시도하지 않은

도잠만의 특별한 디자인입니다.

단면에도 색상의 변화가 있습니다.

특히 합판의 중간 부위에서

나무가 바뀔 때 색상 차이가 일어나기 때문에

표면에서는 하나의 나무로 보이더라도

단면에서는 여러가지 색 변화가

보일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위 사진에서는

중앙과 그 오른쪽 단면의 중심은

다른 나무들에 비해 밝습니다.

아기책장으로 사용하신다면

3단 구성을 추천드리며,

윗쪽은 전시대로도 쓰실 수 있습니다.

아이가 어렸을 때는 아이 책을 넣어 두어

늘 친숙하게 책을 접할 수 있게 해 주시고,

아이가 자라면 가족의 책장 겸 장식장으로

용도를 바꾸어 오래오래 함께 하게 됩니다.

햇빛이 들어와서

조금 더 밝아 보이는데요,

이 정도의 톤이 보통색입니다.

대체로 사진으로는 실제보다 조금 더

어둡게 찍히기 때문에

실물은 늘 조금 더 밝습니다.

집에서 꾸민 돌잔치의 배경으로도 사용해 주셨는데요, 

동일한 책장임에도 빛에 따라

나무와 단면의 색이 꽤 달라 보이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주문 방법 안내드립니다.

가로 120, 폭 28cm는 모두 동일하며

높이만 옵션에서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옵션에 없는 크기로 희망하신다면

네이버 톡톡으로 상담 주세요.

주문 제작으로 맞춰 드리며,

가격은 자재 소모량으로 계산됩니다.

① 수납할 양에 따라 단 수를 골라 주세요.

② 단 수에 맞춰 내경 높이를 지정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하셔서

높이를 변경하실 경우에는

배송 메시지에 작성해 주세요.

[6단]

6개 단의 내경 총합은 159~164cm로

이 숫자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분할해 주세요.

특별한 기재 사항이 없을 경우에는

위에서부터 34-19-24-24-29-29cm로 제작됩니다.

뒷판은 위 3단에만 적용됩니다.

[5단]

5개 단의 내경 총합은 135~140cm로

이 숫자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분할해 주세요.

특별한 기재 사항이 없을 경우에는

위에서부터 24-24-24-29-34cm로 제작됩니다.

뒷판은 위 3단에만 적용됩니다.

[4단]

4개 단의 내경 총합은 111~116cm로

이 숫자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분할해 주세요.

특별한 기재 사항이 없을 경우에는

위에서부터 25.5-25.5-30-30cm로 제작됩니다.

뒷판은 위 2단에만 적용됩니다.

[3단]

3개 단의 내경 총합은 87~92cm로

이 숫자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분할해 주세요.

특별한 기재 사항이 없을 경우에는

30.5-30.5-30.5cm로 균등 제작됩니다.

뒷판은 3단 전체에 적용됩니다.

[2단]

2개 단의 내경 총합은 63~68cm로

이 숫자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분할해 주세요.

특별한 기재 사항이 없을 경우에는

위에서부터 29-34cm로 제작됩니다.

뒷판은 2단 전체에 적용됩니다.

(현재 2단은 네이버페이 결제 정책으로 인해

신용카드로만 주문이 됩니다. 따로 연락주시면

네이버페이 결제 방법을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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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결정에 참고하실 수 있는 정보입니다.

보통 일반서는 22~24cm 입니다.

아기책이나 화집은 높이 편차가 크기 때문에

가장 높은 책을 찾아서 재 보시면 좋습니다.

LP는 32, CD는 13cm가 필요합니다.

책의 평균 두께를 1.5~2cm로 계산하면

스커트 책장의 1단에 수납할 수 있는 양은

약 55~60권입니다.

2단이면 110~120,

3단이면 165~180,

4단이면 220~240,

5단이면 275~300,

6단이면 330~360권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크기의 책만 많이 꽂으셔야 한다면

6단을 선택하시고, 선반의 내경 높이를

34-24-24-24-24-29-29로

제작하시는 쪽을 추천드립니다.

아래 사진과 동일한 구성이 됩니다.

도잠의 제품을 안전하게 배송해 주시는
친절한 용달 기사님이 설치를 도와드리고 있으며,

상품 정보 하단의 기본 요금 및 추가 요금 정책을

반드시 사전에 확인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집의 크기와 책의 크기, 용도에 맞춰

좌우 칸을 병합해서 제작하실 수도 있습니다.

아주 높은 책이 소량일 경우에는

위 사진에서처럼 일부 칸만 아래위를 병합하여

효율적으로 책을 수납하시면 됩니다.

앞쪽 여유 공간을 활용하여

예쁜 인형들과 엽서들을 올려 두셨네요.

처음 주문 몇 년 후

기존 책장과 동일한 칸 높이로

추가로 주문하여 설치한 모습입니다.

정확한 규격으로 처음부터 한 번에 만든 것처럼

잘 맞춰드리고 있습니다.

도잠의 SKIRT 책장은

'나'라는 사람을 만들어 온 책들과

소중한 물건들을 함께 보며

마음을 기댈 수 있는 장소가 됩니다.

책장이 책을 넣는 곳을 넘어

기억을 모으고 생각을 가다듬는

마음의 방이 되어주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