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잠은 나무를 골라 측정하고 직접 재단한 후 조립과 칠, 포장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진행하고 있습니다. 재료를 살펴 나뭇결이 잘 살아나도록 아름답게 자재를 배치하고, 하나 하나 사람이 손으로 모서리를 다듬고, 붓으로 칠하고, 망치로 조립합니다. 그래서 일반 제품과 주문 제작품의 제작 공정이 동일하여 편리하게 맞춤 생산이 가능합니다.
도잠 기성 제품의 규격만 변경하거나 미세하게 구조가 바뀌는 경우에는 단순히 자재 소모량으로만 금액이 계산되어 자재가 늘어나면 가격이 올라가고 자재가 줄어들면 가격이 내려갑니다. 다만 설계 과정이 길고 복잡하거나, 제작 난이도가 있을 때, 그리고 유리나 금속, 아크릴, 패브릭과 같은 다른 소재를 복합적으로 사용하게 될 때는 가격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상담 비용은 별도로 책정하지 않습니다. 완성된 제품의 디자인은 도잠에 귀속되며, 제작 결과를 검토한 후 제품화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CUSTOM PRODUCTS 맞춤 상품 메뉴에서 희망하시는 형태의 제품이 있는지 확인하시고, 맞춤을 해 보신 후 목적에 딱 맞는다면 바로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 맞춤 상품에서 지원하지 않는 규격이나 구조, 또는 공간 구성이나 용도에 대한 상담이 먼저 필요하신 경우에는 아래 방법을 선택해 주시면 됩니다.
공간의 크기를 확인하시고, 설치할 곳에 콘센트나 스위치, 창문이나 기타 구조물이 있다면 미리 위치를 알아 두시면 좋습니다. 제품의 크기는 먼저 결정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공간의 여유가 있다면 최적의 가성비 크기로 제안드립니다. 그러나 수납 기능이 있는 제품이라면 수납하실 물건의 규격을 알아 두셔야 합니다. 공간의 손실이 없이 알뜰하게 많은 물건을 수납하실 수 있도록 치밀하게 구조를 짜는 방법을 연구해 드립니다.
도잠에서는 현재 두 가지 소재로 세 가지의 마감 방법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진갈색 마린과 밝은색 너도밤나무는 처음 포장을 개봉한 후로 며칠간 칠의 냄새가 유지됩니다. 유럽 친환경 인증마크를 획득한 마감 소재를 사용하고 있지만, 처음에는 냄새가 강해서 불편하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 아직 도잠의 제품들을 사용해 보시기 전이라면, 작은 제품을 먼저 주문하셔서 냄새와 사용성을 알아 두시면 좋습니다.
너도밤나무는 결이 대단히 아름답고 고급스럽지만, 마린보다 약하고 휨이 많은 나무입니다. 점점 더 나무가 비틀어질 수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문짝 재료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너도밤나무로 수납장 제작을 희망하신다면 사전에 이러한 위험성을 확인해 두실 필요가 있습니다.
테이블은 사용 후 오랜 시간이 지나면 사용감이 많아지게 됩니다. 5~6년 사용 후에도 A/S를 접수해 주시면 상판의 표면을 갈아내고 다시 칠을 올려 새것처럼 만들어드릴 수 있습니다. 재도장 비용은 크기에 따라 1만원~3만원 사이에서 결정되며, 접수와 회수 배송 비용은 직접 부담해 주셔야 하기 때문에 도잠 쇼룸으로 직접 가지고 오시고 다시 픽업하시면 제일 좋습니다.
평소 물에 적신 수건으로만 닦아서 관리해 주시면 매트한 느낌이 계속 유지되지만, 기름이나 음료가 배어들거나 청소용 소독 성분이 있는 물티슈로 닦게 되면 표면이 끈적이게 됩니다. 일단 표면이 끈적거리게 되면 표면을 갈아내도 상태를 개선하기가 어렵습니다. 물수건으로만 관리하는 방법을 꼭 잊지 말아 주세요.
도잠은 천연 재료인 나무에 붓으로 마감재를 칠해 얇게 도막을 형성하고 표면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특히 진갈색 마린의 경우에는 나무의 색과 결이 깊고 풍부하게 올라오도록 특별히 도잠 전용으로 제조된 마감재 레시피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실물을 접했을 때 그 아름다움이 확연히 드러나며, 낮은 광택의 자연스러운 촉감은 나무의 피부를 만지는 듯 촉촉하게 편안히 느껴지게 됩니다. 다만 그로 인해 도잠 제품을 관리하는 방법을 잘 숙지하셔야 하며, 관리가 되지 않으면 표면이 끈적일 수 있습니다. 나무와 마감에 따른 안내를 참고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갈색 범주 안에서 톤의 변화가 다채로워서 꽤 색상의 차이가 있습니다. 밝은 톤은 황토색 정도의 명도이며, 어두운 톤은 밤색 정도입니다. 주문하실 때 배송 메모에 희망하시는 톤을 남겨 주시면 맞는 나무를 골라서 제작하게 되는데, 아주 밝거나 진한 색은 흔하지 않기 때문에 제작 기간이 좀 더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 번에 여러 개의 제품을 주문하실 경우에는 같은 나무를 여러 장 찾아서 톤을 맞추게 되는데, 나무의 결 변화는 완전히 예측하기 어려워서 동일한 나무판 안에서도 부위에 따라 밝고 어두운 색이 섞인 듯 보일 수 있습니다. 같은 나무가 아니면 두께가 달라 조합이 되지 않기 때문에 색 변화가 있는 경우라도 동일한 나무로 제작된 것은 맞습니다. 나무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평소 물에 적신 수건으로만 닦아서 관리해 주시면 매트한 느낌이 계속 유지되지만, 기름이나 음료가 배어들거나 청소용 소독 성분이 있는 물티슈로 닦게 되면 표면이 끈적이게 됩니다. 일단 표면이 끈적거리게 되면 표면을 갈아내도 상태를 개선하기가 어렵습니다. 물수건으로만 관리하는 방법을 꼭 잊지 말아 주세요.
습기가 스며들면 검게 변색됩니다. 물방울이 떨어지더라도 증발해 버리면 자국이 남지 않아 일상적인 사용에서는 편리하게 쓰실 수 있는데, 화분 스탠드로 사용하실 때에는 물기가 고여 있어 습기가 빠져나가지 못하기 때문에 내부로 침투하게 됩니다. 습기 변색이 되었을 경우에는 단순히 해당 부위를 온전히 열어두어 말려 주시면 서서히 습기가 빠져나가면서 제 색을 찾게 됩니다. 다만 완전히 회복되기까지는 습기가 가해진 정도에 따라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노란색과 분홍색의 중간 정도여서 살색에 가까운 색상입니다. 색 변화가 크지는 않지만 미세하게 좀 더 노란 쪽이나 붉은 쪽으로 치우칠 때가 있으며, 변화의 폭이 작아서 연결은 자연스럽습니다. 유사한 밝기의 자작나무와 자주 비교되는데, 자작나무보다 좀 더 붉고 결의 변화가 크고 멋이 있습니다. 특히 도잠에서는 너도밤나무 중에서도 최고급 자재를 쓰고 있어 실물의 존재감이 아주 뛰어납니다.
진갈색 마린보다 마감재의 방수 성능이 더 높지만, 마린은 나무 자체가 방수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습기를 머금었더라도 증발시켜 다시 회복할 수 있는데 너도밤나무는 나무 자체의 방수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습기 변색이 일어나면 회복이 어렵게 됩니다. 일상적인 사용에서는 기본 방수가 잘 느껴져 훨씬 편리합니다. 아주 오랜 시간 습기가 고이도록 방치하지만 않는다면 별다른 변화 없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너도밤나무는 결이 대단히 아름답고 고급스럽지만, 마린보다 약하고 휨이 많은 나무입니다. 점점 더 나무가 비틀어질 수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문짝 재료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너도밤나무로 수납장 제작을 희망하신다면 사전에 이러한 위험성을 확인해 두실 필요가 있습니다.

마린에 블랙으로 도색하여 나무의 결은 그대로 느껴지며, 색상은 목탄에 가까운 낮은 광택의 암흑입니다. 진갈색 마린의 매트한 표면과 대단히 유사하여 자연스러운 편안한 느낌입니다. 반짝임이 거의 없기 때문에 빛을 반사하지 않아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다른 소재와 마찬가지로 물에 적신 수건으로만 닦아서 관리해 주시면 됩니다. 다른 소재로 닦는 것은 권해 드리지 않습니다.
표면 강도가 대단히 높지만 금속 스크래치에는 약합니다. 뾰족하고 날카로운 물건으로 긁었을 때에는 자국이 나며, 오래 사용하면 모서리가 마모될 수 있습니다. 재도장을 신청하시면 어느 정도 보완이 됩니다.
상판은 사용 후 오랜 시간이 지나면 사용감이 많아지게 됩니다. 5~6년 사용 후에도 A/S를 접수해 주시면 상판의 표면을 갈아내고 다시 칠을 올려 새것처럼 만들어드릴 수 있습니다. 재도장 비용은 크기에 따라 1만원~3만원 사이에서 결정되며, 접수와 회수 배송 비용은 직접 부담해 주셔야 하기 때문에 도잠 쇼룸으로 직접 가지고 오시고 다시 픽업하시면 제일 좋습니다.
독서대의 고무발이나 아크릴, 경첩 등 부품이 떨어지면 교체가 가능합니다. 고무발은 무상으로 교체해 드리며, 아크릴과 경첩은 교체 비용 5천원이 있고 배송비가 별도입니다. 쿠션패드는 4개 미만의 수량일 경우 무상으로 지원해 드리며, 수량이 많아질 경우 아주 약간의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완성 후에는 규격 변경이 불가능합니다. 처음 제작 시에만 맞춤 제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후 변경이 어려운 점을 사전에 확인 부탁드립니다.
사용중 파손이 되었을 때에는 부위에 따라 보수가 가능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온라인 상담 방법을 통해 사진을 보내 주시고, 파손 경위와 증상을 알려 주시면 각 상황에 따라 판단 결과를 안내드립니다.
도잠은 독자적인 합판 짜맞춤 기술로 가구를 만듭니다. 디자이너 이정혜는 2016년 직접 기술을 연구, 개발하여 이전에 없던 새로운 유형의 가구를 완성했습니다. 작은 집에 사는 사람들이 쉽게 자기 공간을 바꿀 수 있도록 이동성이 좋고 수납력이 뛰어난 가볍고 견고한 제품을 만듭니다. 서울 영등포구에서 여성 생산자들이 수작업으로 제작하며, 마포구 망원동에 쇼룸이 있습니다.
도잠은 사용자들의 인생이 변화하는 모습과 함께 성장해 왔습니다. 첫 번째 제품 OLIDA는 혼자 작은 방에 사는 분을 위한 가구였습니다. 시간이 지나 어떤 분들은 둘이 살게 되었고, 가족이 늘어나기도 했습니다. 그 때마다 도잠을 찾아 주셔서 도잠은 점점 더 많은 제품을 고민하고 개발하면서 변화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세상에 꼭 필요한 것들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도잠은 <귀거래사>를 쓴 옛 중국 시인의 이름입니다. 그는 관직을 버리고 고향집으로 돌아오면서 ‘무릎 하나 들일 작은 집이나 이 얼마나 편안한가’라 하였습니다.
행복한 삶에 필요한 건 큰 집과 많은 물건이 아닌 마음의 평화가 깃든 집과 늘 손이 가는 정든 물건들이겠지요. 그렇게 삶에 꼭 필요한, 본질에 가까운 물건을 만들고자 합니다.
도잠의 네모난 심볼마크는 ‘바늘땀으로 이은 작은 방’을 의미합니다. 도잠은 여성 생산자로 이루어진 회사로, 여성의 인내심과 노동을 상징해 온 손바느질 작업처럼 한 땀 한 땀 가구를 만들어 갑니다. 사람의 손으로 정성스럽게 다듬고 매만져 그 온기가 마음으로 전해지는 물건을 만듭니다.
도잠은 ‘작은 집에 사는 법’을 도와드립니다. 최적·최소의 규격으로 꼭 필요한 만큼 자리를 차지하고, 사용자가 다양한 용도로 바꿀 수 있어 하나의 제품이 여러 역할을 하게 합니다. 제품들 간의 적재와 수납이 용이하여 공간 절약 아이디어를 공유합니다. 아주 얇으면서 가장 단단한 특수 합판으로 속 공간을 넓혀 더 많이 넣을 수 있습니다.

도잠은 못이나 나사와 같은 금속 체결 부품을 사용하지 않고 나무와 나무가 맞물리는 짜맞춤의 힘으로 단단하게 구조를 완성합니다. 완전한 유격으로 제품의 결합 부위가 흔들리지 않아 내구성이 뛰어나며, 나무의 선이 간결하고 단정하게 살아 있어 아름다움을 더하게 됩니다.
합판은 얇지만 나무의 가로결과 세로결을 번갈아 적층하여 강도가 아주 높고 유연성이 있습니다. 도잠은 나무들 가운데 가장 강도가 뛰어난 E0 특수 마린 합판을 사용하며, 직접 거래를 통해 일반 유통에서 구할 수 없는 특별히 더 아름답고 성능이 좋은 합판으로 제작하여 실물을 접했을 때 확실한 차별성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진갈색 마린에 사용되는 마감재 역시 도잠 전용으로 제조하여 공급되는 특별한 레시피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자연스럽고 깊이 있는 색감을 연출합니다. 첫 번째 제품 OLIDA 모듈러 테이블 세트가 쌓아서 쓰는 제품이었기 때문에 가구와 가구가 맞닿았을 때 살짝 쫀득거리며 붙는 성질이 있도록 고안되었습니다.

현대 한국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가구를 디자인합니다. 전통적인 좌식 생활과 서양식 입식 생활 모두를 경험하고 편의에 맞게 각자에게 필요한 방식을 선택하게 합니다. 오래된 것은 새롭게, 새로운 것은 익숙하게 일상으로 스며들 수 있도록 보편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합니다.
한국의 담백하고 정갈한 멋을 바탕에 두고 현대 디자인의 기능주의적 관점을 접목하여 구조가 곧 장식이 되는 간결한 형태로 디자인합니다. 지역성과 세계성, 공예와 기계 생산, 여성성과 남성성 등과 같은 대립항의 중간 지대를 탐색합니다. 클리셰를 거부하면서도 무의식적인 원형으로 잠재된 기호를 꺼내어 연결하고자 합니다.
물건에도 혼이 있다는 정신으로 디자인하고 생산합니다. 물건을 쓸모로만 소비하지 않고 나를 반겨주는 정다운 친구로 여겨 마음을 기댈 수 있는 존재로 만드는 방법을 고민합니다. 생명체가 가지고 있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작은 디테일, 인체의 부드러움을 닮은 곡선을 살리며 어딘가 얼굴을 숨겨 두기도 합니다.

도잠은 주문이 확인된 후 생산을 시작합니다. 필요한 만큼 자원을 사용하고, 과잉 생산으로 폐기가 일어나지 않도록 합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광고 마케팅을 하지 않습니다. 실 사용자의 솔직한 후기만으로 진실한 정보로 접근하도록 둡니다. 많이 만들고 많이 파는 것보다 적게 만들더라도 꼼꼼하게 잘 만들어 오래 쓰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도잠은 모든 제품을 직접 생산하며 철저히 품질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여성 작업 공동체, 도잠이가 하나하나 정성껏 보살피며 섬세하게 만듭니다. 한 사람이 온전히 모든 과정을 제조하는 전인적인 과정입니다. 여성의 힘으로 보여줄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가구로 힘이 약한 사용자도 쉽게 쓸 수 있도록 편안한 무게의 감각을 공유합니다.
제조 공정에서 발생 가능한 환경 오염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게 애씁니다. 남은 합판은 새로운 자원으로 재활용되도록 순환시킵니다. 칠은 매번 필요한 만큼 전량 사용하고 남기지 않습니다. 가능한 한 종이로 된 포장재를 사용하며, 최소한의 충진재로 안전하게 배송할 수 있는 법을 찾아내고 있습니다.
도잠이 열 살이 되었습니다. 고마운 마음을 담아 네 가지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내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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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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